배터리·전자담배

보조배터리 비행기 반입 기준 (2026년 4월 개정 반영)

기준일 2026.09.28이 날짜에 본문 기준을 아래 공식 출처와 대조했습니다. 규정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항공사와 공항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편집 원칙

먼저 답부터

보조배터리는 위탁수하물에 넣을 수 없고 기내에 들고 타야 합니다. 한국 출발편은 2026년 4월 20일부터 1인당 2개까지만 반입할 수 있고,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를 충전하거나 보조배터리로 휴대폰 등을 충전하는 것도 금지됩니다. 용량은 100Wh 이하가 기본이고, 100Wh 초과 160Wh 이하는 항공사 승인이 필요하며, 160Wh를 넘으면 가져갈 수 없습니다.

기내 휴대수하물조건부 가능
위탁수하물불가
보조배터리 핵심 기준 (2026.09.28 기준)
기내 휴대가능, 1인 2개까지
위탁수하물불가
100Wh 이하승인 없이 가능
100~160Wh항공사 승인 필요
160Wh 초과반입 불가
기내 사용충전·사용 금지(한국 시행 기준)

2026년에 무엇이 바뀌었나

ICAO는 2026년 3월 27일 적용되는 항공위험물 기술기준 부록으로 보조배터리 규정을 강화했습니다. 한국은 국토교통부가 제안한 이 기준을 2026년 4월 20일부터 전면 시행했습니다. 2025년 1월 김해공항 여객기 화재 이후 논의가 시작된 규정입니다.

개정 전후 비교
항목개정 전2026년 4월 20일 이후(한국)
개수100Wh 이하는 국제기준상 개수 제한 없음, 국내 1인 5개1인 2개(160Wh 이하)
기내 충전항공사별 안내보조배터리 자체 충전 금지
기기 충전항공사별 안내보조배터리로 휴대폰 등 충전 금지
위탁불가불가(변동 없음)

ICAO 원문은 보조배터리로 다른 기기를 충전하지 "않아야 한다"는 권고 표현을 쓰지만, 한국은 이를 금지로 시행했습니다. 외국 항공사는 표현과 시행 시점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이용 항공사 공지를 함께 보세요.

mAh를 Wh로 바꾸는 법

라벨에 Wh가 적혀 있으면 그 숫자를 쓰면 됩니다. mAh만 있으면 Wh = mAh x 정격전압(V) ÷ 1000으로 계산합니다. 리튬이온 보조배터리 셀의 정격전압은 보통 3.6~3.7V입니다. USB 출력 전압(5V)을 넣으면 실제보다 크게 계산되니 라벨의 셀 전압이나 Wh를 찾으세요.

3.7V 기준 환산 예시
표시 용량계산Wh판단
10,000mAh10,000 x 3.7 ÷ 100037Wh승인 불필요
20,000mAh20,000 x 3.7 ÷ 100074Wh승인 불필요
27,000mAh27,000 x 3.7 ÷ 100099.9Wh승인 불필요(경계)
30,000mAh30,000 x 3.7 ÷ 1000111Wh항공사 승인 필요
43,000mAh43,000 x 3.7 ÷ 1000159.1Wh항공사 승인 필요(경계)
50,000mAh50,000 x 3.7 ÷ 1000185Wh반입 불가

직접 계산하기 번거롭다면 Wh 계산기에 mAh와 전압을 넣어 보세요.

보조배터리와 카메라 배터리는 따로 셉니다

개정된 국제기준은 다른 기기를 충전하는 보조배터리와 기기에 끼워 쓰는 여분 배터리를 구분합니다. IATA 표 기준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100Wh 이하100~160Wh위탁
보조배터리1인 2개, 승인 불필요항공사 승인(2개 한도 안)불가
여분 배터리(카메라·노트북 교체용)1인 20개까지항공사 승인, 2개까지불가
기기에 장착된 배터리1인 기기 15대까지항공사 승인전원 완전 차단 시 가능

한국 항공사가 여분 배터리에 더 엄격한 기준을 둘 수 있습니다. 드론·카메라 배터리를 여러 개 가져간다면 예약 항공사 위험물 안내를 확인하세요.

공항 가기 전 포장 순서

  1. 2개만 고릅니다. 3개 이상이면 공항에서 포기해야 합니다.
  2. 라벨의 Wh 또는 mAh·전압 표시가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표시가 지워지면 용량을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3. 단락 방지를 합니다. ICAO 기준은 원래 포장에 넣거나, 드러난 단자를 테이프로 막거나, 하나씩 비닐봉투·파우치에 넣는 방법을 예로 듭니다.
  4. 기내 가방이 아니라 몸 가까이 두는 가방에 넣습니다. 탑승구에서 기내 가방이 위탁으로 바뀌면 바로 꺼낼 수 있어야 합니다.
  5. 부풀거나 찌그러지거나 뜨거워진 적이 있는 제품은 용량이 맞아도 가져가지 않습니다.

100Wh 넘는 제품을 새로 산다면

2027년 규정 예고

IATA는 100~160Wh 보조배터리를 항공사 승인으로 허용하는 조항을 2027년 1월 1일 시행되는 위험물규정 68판에 넣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여행용으로 새로 산다면 100Wh 이하 제품이 안전한 선택입니다.

자주 하는 실수

  • 예전 기준(1인 5개)만 기억하고 3개 이상 챙겨 공항에서 폐기하는 경우
  • USB 출력 5V로 Wh를 계산해 멀쩡한 제품을 반입 불가로 오해하는 경우
  • 캐리어 안쪽 주머니에 넣은 채 위탁해 출발 직전 호출되는 경우
  • 기내에서 보조배터리로 휴대폰을 충전하다 승무원 제지를 받는 경우

자주 묻는 질문

보조배터리 3개를 가져가도 되나요?

한국 출발편은 2026년 4월 20일부터 1인 2개까지만 허용됩니다. 동행자가 있다면 각자 2개씩 나눠 들 수 있습니다.

20,000mAh 보조배터리는 괜찮나요?

3.7V 기준 74Wh로 100Wh 이하입니다. 항공사 승인 없이 기내에 가져갈 수 있고, 2개 한도에 포함됩니다.

비행기 안에서 휴대폰을 보조배터리로 충전해도 되나요?

한국은 2026년 4월 20일부터 보조배터리 자체 충전과 보조배터리를 이용한 기기 충전을 모두 금지했습니다. 좌석 전원이 있는 항공기라면 좌석 전원을 쓰세요.

확인한 공식 출처

아래 출처는 2026.09.28에 확인했습니다. 항공사와 국가가 더 엄격한 기준을 둘 수 있으며, 최종 판단은 보안검색 현장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