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 액체류 기내반입 100ml 규정 정리
화장품, 샴푸, 치약, 향수, 고추장처럼 액체·젤로 판단되는 물품을 국제선 기내에 가져가는 기준과 예외를 국토교통부 고시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기준일 2026.09.28이 날짜에 본문 기준을 아래 공식 출처와 대조했습니다. 규정은 바뀔 수 있으니 출발 전 항공사와 공항 안내를 다시 확인하세요.
편집 원칙국제선 보안검색에서 가장 자주 걸리는 물품이 액체·분무·겔류입니다. 한국 출발 국제선은 국토교통부 고시 「액체·분무·겔류 등 항공기내 휴대 반입 금지물질 운영기준」을 따르고, 항공보안365도 이 기준이 국제선에만 적용된다고 안내합니다.
1. 기준은 남은 양이 아니라 용기 크기입니다
200ml 로션 통에 10ml만 남아 있어도 용기 자체가 100ml를 넘으면 기내에 가져갈 수 없습니다. 검색 요원은 남은 양을 재지 않고 용기에 표시된 용량을 봅니다. 용량 표시가 없는 공병은 설명이 어려우니 용량이 인쇄된 여행용 용기를 쓰는 편이 안전합니다.
2. 100ml 용기, 1L 투명 비닐봉투, 1인 1개
- 개별 용기: 각 용기가 100ml 이하여야 합니다.
- 투명 봉투: 100ml 이하 용기를 1L 이하 투명 비닐봉투(지퍼백)에 모두 넣고, 봉투가 완전히 닫혀야 합니다.
- 개수: 승객 1인당 봉투 1개입니다. 가족이라도 한 봉투에 합칠 수 없습니다.
3. 용량 제한 없이 허용되는 예외
- 의약품: 여행 중 필요한 의약품은 100ml를 넘어도 반입할 수 있습니다. 처방전이나 약 봉투처럼 설명할 자료를 함께 두면 확인이 빨라집니다.
- 유아식: 유아를 동반한 경우 유아용 우유, 음료, 음식은 용량 제한 없이 허용됩니다. 자세한 준비 순서는 분유·이유식 반입 페이지에 정리했습니다.
- 면세품: 보안검색 뒤 면세점에서 산 액체는 면세품 전용봉투에 넣은 상태라면 용량과 관계없이 반입할 수 있습니다. 환승 공항에서 다시 검색을 받는 경우는 면세 액체류 페이지를 확인하세요.
4. 액체로 판정되는 의외의 물품
고시가 예로 드는 액체·젤류에는 김치, 고추장, 된장처럼 수분이 있거나 짜서 쓰는 음식이 들어 있습니다. 잼, 꿀, 요거트, 치약, 립글로스, 리퀴드 파운데이션, 헤어젤도 같은 기준으로 봅니다. 고체처럼 보여도 눌렀을 때 퍼지면 젤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5. 위탁수하물에도 한도가 있습니다
위탁수하물은 100ml 용기 제한이 없지만, 향수·헤어스프레이 같은 화장품과 의약품은 IATA 위험물 기준상 1개당 0.5L(0.5kg) 이하, 1인 합계 2L(2kg) 이하로 제한됩니다. 대용량 스프레이 여러 개를 캐리어에 넣는다면 합계를 먼저 계산하세요.
6. 짐 싸는 순서
- 기내에서 실제로 쓸 100ml 이하 제품만 골라 투명 봉투 하나에 넣습니다.
- 나머지는 뚜껑을 테이프로 고정하고 지퍼백에 한 번 더 넣어 위탁 가방에 넣습니다.
- 투명 봉투는 보안검색 직전에 꺼낼 수 있게 가방 맨 위에 둡니다.
- 환승이 있다면 환승 공항의 기준도 확인합니다. 미국 공항은 TSA 3-1-1 규칙(3.4oz, 1쿼트 봉투 1개)을 적용합니다.
확인한 출처
인천국제공항 제한물품 안내액체류, 위험물, 기내·위탁 제한을 확인합니다.국가법령정보센터 액체·분무·겔류 운영기준국토교통부 고시 원문입니다.항공보안365 객실 반입금지 물품액체류 기준이 국제선에 적용된다는 안내를 확인합니다.IATA 승객 위험물 표(Table 2.3.A)위탁 화장품·의약품 0.5L·2L 기준을 확인합니다.